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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 실천 100대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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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주원 작성일12-12-06 16:42 조회10,2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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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루에 한가지씩 실천한다면 장애인을 위한 더 좋은 환경이 이루어지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1.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용어는 장애인입니다.
      불구자나 장애자라는 비하용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2. 뇌성마비로 언어장애가 있고 온몸을 흔든다고 지능이 낮은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뇌성마비와 지능지수는 관련이 없습니다.

 3. 정신지체를 바보 또는 정신박약이라고 놀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반말을 하는데 그들의 인격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4. 아침에 시각장애인을 보면 재수가 없다고 피하는데
    그런 낡은 사고 방식은 버려야 합니다.

 5.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화를 몇 단어라도 익힙시다.
    간단한 인사를 하면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6. 청각장애인은 알아듣지 못한다고 함부로 말을 하는데
    청각장애인들은 그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7. 장애인이 지나가면 발길을 멈추고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시선을 장애인들은 고통스러워합니다.

 8. 장애인과 눈길이 마주친다면 먼저 미소를 띄웁시다.
    호감을 갖고 있다는 표시가 되어 마음이 편해집니다.

 9. 비가 올 때 지체장애인들은 곤란을 느낍니다.
    두 손을 보장구에 뺏기어 비를 피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산을 받혀 준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10. 택시를 잡으려고 쩔쩔매는 장애인을 만나게 됩니다.
    택시를 세워 태워주는 친절이 필요합니다.

11. 피서지나 놀이시설에서 장애인을 만나면
    "몸도 성치 못한데 왜 여기까지 왔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장애인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12.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장애인이 있으면
    안전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림 버튼을 눌러 주고
    무사히 탈 때까지 뒤를 봐줍니다.

13. 건물에 들어서는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이 이용하기 쉬운 방법을
    아는 대로 안내해 준다면 건물을 이용하는 시간을 매우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14. 회전문 앞에서 쩔쩔매고 있으면 고정된 다른 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인에게 부탁합시다.

15. 다운증후군이란 그 내용에 대해 모르면 누구랑 똑같이 생겼네 하면서 신기해합니다.
    다운증후군은 생김새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둡시다.

16. 장애인을 보고 혀를 차거나 동정 어린 격려,
    또는 호기심으로 묻는 질문은 삼가 하여야 합니다.

17. 장애인 부모에게 자녀 중에 또 장애인이 있느냐고 묻는 것은 큰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18. 장애인을 집단화하여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장애인은 특성 있는 개체입니다.

19. 휠체어는 장애인의 몸의 일부입니다.
    우리의 몸을 함부로 잡으면 기분이 언짢은 것처럼 갑자기 뒤에서
    잡고 밀어주면 놀라고 불쾌해 하기도 합니다. 도와드릴까요?
    하고 묻는 것이 예의입니다.

20. 속해 있는 모임이나 직장에 장애인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고
    권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집시다.

21. 장애인 친구를 가집시다.

22. 주위에 장애인이 있으면 재활에 필요한 정보가 입수되는 대로 알려줍시다.

23. 산업재해나 교통사고로 인한 중도장애를 남의 일로 생각하지 말고
    장애를 운명이 아닌 사회적 현상으로 발전시킵시다.

24. 임산부에게 장애 예방에 대한 정보를 줍시다.

25. 장애인 차량 주차공간에는 절대로 차를 세우지 맙시다.
    위반 차량을 제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집시다.

26.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애인이 있으면 운전자들은 서행합시다.

27. 어린이가 장애인을 보며 왜 저래?라고 물었을 때
    엄마 말 안 들어서 그래라는 식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지 말고
    장애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줍시다.

28. 모든 부분에 장애인이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기가 맡고 있는 일에서 장애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봅시다.

29. 장애인을 무조건 칭찬하는 것도 편견입니다. 정확히 판단하여
    평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0. 휠체어를 다루는 방법을 알아둡시다.

31. 계단 앞에서 곤란을 겪는 휠체어 장애인을 보면 지나가는 사람을 모아
    휠체어를 들어서 계단을 이동해 줍시다.

32. 뇌성마비 장애인에게 음료수를 권할 때는 빨대를 꽂아서 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33. 어떤 건물에 들어온 장애인에게 무슨 일로 왔느냐고
    따지듯이 묻는 것은 잘못입니다. 와서는 안 될 사람으로 취급을 해서는 안됩니다.

34. 휠체어 장애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시선 높이를 맞추는 것이 예의입니다.
    장애인과 눈 높이에서 대화한다는 자세를 가집시다.

35. 시각장애인이 길을 물으면 전후좌우로 정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36. 시각장애인과 동행할 때는 허락을 받은 후에 팔을 내주어 팔짱을
    가볍게 낀 상태에서 반보 정도 앞장서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37.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무서워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해줍시다.

38. 시각장애인이 물건을 사려할 때 물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줍시다.

39. 시각장애인이 음식점에 찾아오면 메뉴를 가격과 함께 설명해 주고 식사를 내온 후,
    음식의 위치를 설명해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40. 시각장애인을 만나면 반드시 악수를 하며 자기 소개를 말로 해야 합니다.

41.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한 물건은 가까이 놓지 말고,
    그런 물건이 있다는 것을 말로서 꼭 알려줍시다.

42. 절단장애인 중 오른쪽 의수를 사용하는 사람은 악수를 청하면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바꾸어 악수를 청합시다.

43. 청각장애인은 공중전화 박스 앞에서 전화를 걸어줄 사람을 찾고 있다면
    대신 전화를 걸어줍시다.

44. 청각장애인이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필담으로 중간중간 내용을
    전해주고 얘기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45. 청각장애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마주보고 입 모양을 정확히 하여 말해야 합니다.

46. 정신지체인이 옆에 오면 피하는데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살피면서 보살펴줍시다.

47. 장애인이 있는 가정을 방문하면 장애인에게 먼저 가서 인사를 하고
    같이 어울리도록 합시다.

48. 장애인과 결혼을 하는 것이 큰 불행인양 말하지 말고 축하와 격려를 보냅시다.

49. 학교에 장애인이 다니면 관심을 갖고 친구하기를 주저하지 맙시다.

50. 직장에 장애인이 있으면 특별 대우로 소외시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해줍시다.

51. 장애인과 함께 음식점에 갈 때는 장애인에게 편한 장소를 찾도록 합시다.

52. 장애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것은
    오히려 부담을 줍니다. 자연스러운 대화가 좋습니다.

53. 장애인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낯설어 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54. 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것을 정례화 합시다.

55. 언제 어디에서도 자원봉사자가 됩시다.

56.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의 주변환경이 장애인에게 적합한지 살펴보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고 개선하도록 노력합시다.

57. 장애인 문제에 늘 관심을 가집시다.

58. 대중교통 이용 시 장애인에게 넓은 자리를 권합시다.

59. 화장실이 좌변기라는 정보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60. 음료수를 사양하면 억지로 권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61. 대화를 나눌 때 무엇을 못 해보았을 것이라는 전제를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62. 척수장애인들은 소변이나 대변을 실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실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63. 중간에 장애를 입은 사람에게 사고 경위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것은 실례입니다.

64. 성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65. 장애인에게 어려움만을 질문하는 것은 불쾌한 일입니다.

66. 함께 있다가 장애인만 소외시키고 나가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67.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과 걸을 때 보조를 맞추려고 노력합시다.

68. 휠체어 사용자는 뒤에서 휠체어를 밀어주는 것보다 옆에서 함께 걷는 것을
    더 좋아할 때가 있습니다. 휠체어를 혼자서 밀 수 있으면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9. 장애인의 친구는 모두 장애인일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있지 않으십니까

70. 목발이나 휠체어를 갖고 장난을 치는 것은 내 몸의 일부를
    남이 가지고 노는 것과 같습니다. 예의가 아니므로 장난을 치지 않도록 합시다.

71. 장애인 가정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전화로 미리 허락을 받고 집에서
    한 약속이라도 시간을 잘 지킵시다.

72. 장애인을 돕는 사람을 천사인양 칭찬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73. 장애인은 모든 유희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74. 여성 장애인들이 미(美)에 관심을 두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75. 장애인이 결혼하여 가정생활을 하는 것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됩니다.

76. 부모가 장애인이라고 그 자녀가 남들과 다를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77. 장애인에 관련된 용어는 정확히 사용해야 합니다.

78. 음식점에 장애인 손님들이 들어오면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격체로서 대해 주어야 합니다.

79. 장애인 친구와 다니다보면 반가워하지 않는 업소가 있습니다. 강력한 제재에
    앞서 업주를 이해시키는 행동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80. 쇼핑을 할 때 물건을 샅샅이 살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물건을 내려주어
    눈앞에서 물건을 고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81.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는 장애인을 보면 방향을 물어 잠시라도 들어주는
    여유를 가집시다.

82. 빨리 뛰다가 장애인과 부딪치면 장애인은 여지없이 쓰러집니다.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83. 넘어진 장애인을 일으켜 세워주는 것을 주저하지 맙시다.

84. 장애인의 부탁을 받았을 때 망설이지 말고 응낙을 합시다.
    머뭇거리면 장애인은 거절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85.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장애인들은 움직임이 불편해집니다.
    길과 이동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86. 휠체어가 부딪쳤을 때 노골적으로 언짢은 표정을 짓고
    그 자리에서 먼지를 털어 내는 것은 실례입니다.

87. 건물 내에 장애인용 공중전화가 없으면 휠체어 장애인은 곤란을 느낍니다.
    버튼을 눌러주십시오. 일반전화의 버튼을 눌러 통화할 수 있게 해준다면
    고마워 할 것입니다.

88. 술에 취해 장애인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으면 주위에서 제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89. 바닥에 물이 있으면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물이 있다고
    미리 알려주는 친절이 필요합니다.

90. 비행기 등 긴 시간 동안을 교통시설 이용 시 옆 좌석에
    장애인이 앉은 경우 불편한 것이 있는 지 먼저 돌봐줍시다.

91. 장애인은 자동판매기의 커피를 뽑아 움직이는 것이 곤란합니다.
    앉는 장소까지 배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92. 자기 집에 장애인을 초대하는 것을 일반화합시다.

93. 목발 등의 보장구를 장애인 곁에 두어야지 먼 곳에 갖다놓는 것은 실례입니다.

94. 장애인에게 의자를 권할 때는 딱딱한 의자로 팔걸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95. 뇌성마비인이 비틀거리고 걸을 때 부축해주면 오히려 불편을 주게 됩니다.

96. 여성 장애인을 도와주며 성적인 농담을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97. 결혼의 여부를 물을 때 안 하셨어요?보다 하셨지요?로
    긍정형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98. 장애인이 결혼하면 자녀도 장애인일 것이라는 생각은 큰 오류입니다.

99. 시각장애인 가정을 방문했을 때는 물건의 위치를
    함부로 바꾸어 놓아서는 안됩니다. 그 위치로 시각장애인들은 물건을 찾게 됩니다.

100. 장애인은 나와 다르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출처 - 교남소망의집 인식개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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