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함께 지내온 안기숙씨가 마석 송천한마음의집 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장애인무모회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저희보다 더 좋은 재활을 지원하리라 생각합니다.

거기서도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에 출발하기전 모두 에게 인사를 하시며 우시는데 마음이 짠 하였습니다.

가시면서 자주 놀러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교향이라 생각하시고 자주오세요..